‘아이가 다섯’ 신혜선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안우연 잘 가라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오늘도 신혜선의 처지가 딱하다.

2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임수향)는 이연태(신혜선) 친구 자격으로 김태민(안우연)과 동호회 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장진주는 등장과 동시에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 회원들은 “연태 씨 친구 정말 붙임성 좋다”, “연태 씨랑 성격이 완전 다르다. 둘은 어떻게 친구가 된 거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 와중에 장진주에게 들이대는 남자 회원도 넘쳐났따. 결국 장진주는 김태민과 사귀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래방에서 장진주와 김태민이 커플로 ‘잔소리’를 부르는 사이, 이연태는 김광진의 ‘편지’로 오랜 짝사랑을 마무리 지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