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준결승 무대에서 작렬한 마진가S의 승부수가 통할까.
3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는 마진가S의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그간 댄스일색의 선곡으로 짜임새 있는 무대를 선보였던 마진가S가 변화를 시도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선곡, 가창력으로 승부를 걸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네 명의 주연배우고 합창단을 이겼는지는 모르겠다. 이 정도 규모의 무대면 노래를 정말 잘해야 한다” “한 명 한 명의 가창력은 좋았지만 제 정신으로 노래하는 것처럼 보였다” “제작자로서 결과만 아니라 과정을 보게 된다. 솔로보다 팀이 더 어렵다. 좋은 얘기를 하자면 지금 국내에 나와 있는 가요계 여 그룹이 마진가S 만큼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 싶다”라 평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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