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욱 심쿵 미모 갖춘 특급 삼촌, 자상도 하여라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짜 삼촌이라고 해도 믿을, 이동욱 삼촌이 왔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욱이 이동국 가족을 찾았다.

이날 이동욱을 보자 이동국의 오남매는 누구보다 반가워 했다. 처음보는 얼굴에도 낯을 가리지 않았다.

수아와 설아는 특히 이동욱에게 관심을 보였다. 다른 아이들도 당차게 자기소개를 하고 이동욱에게 이것 저것 질문을 건넸다.

한편 이동욱은 재시, 재아가 없는 사이 수아와 설아, 대박이를 자상하게 살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아이들의 행동을 섬세히 살폈다. 돌발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놀라지 않게 자상한 말투를 유지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