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이승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승환은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승환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후 유희열은 이승환에 대해 “가요계의 산증인이다. 7년 동안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달라진 점이 무엇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승환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유희열은 “그럼 바뀌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승환은 “지상파에 이런 음악프로그램이 없지 않느냐. 그냥 남아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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