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오마베’ 정태우 아들이 아빠가 처음 만든 짠 파스타도 맛있게 먹어 효자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정태우-장인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마베에 첫 출연한 정태우는 미모의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8살인 큰아들 하준이는 어린 동생 하린이를 잘 돌봐 기특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하준이는 아빠가 해준 파스타를 맛 보곤 엄지를 척 들어올렸다. 엄마는 너무 짜다고 평가했지만 하준이는 아빠의 기분을 생각해 맛있다고 한 것. 엄마는 아들이 정말 효자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마베’는 육아 리얼리티 예능으로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슈(유수영), 백도빈-정시아, 신세호-사강 부부와 자녀들이 출연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오마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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