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차오루, 조세호 벌벌 떠는 모습에 “귀여웠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차오루와 조세호가 천문산 신혼여행에 나섰다.

3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차오루의 고향인 중국 장가계로 떠난 차오루와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천문산을 향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30분간 산을 오른 두 사람. 절벽 밑이 유리로 된 ‘유리잔도’구간을 걸었고 조세호는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공포 뒤에 펼쳐진 광경에 “예술이다”며 감탄했다.

조세호는 “유리잔도는 엄청났다. 너무 높았다”고 털어놨다. 차오루는 “남편이 무서워하는거 너무 귀엽다. 그런 모습 구경하는거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사진=‘우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