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전세현, 안재욱 노골적 대시 ‘엄마부터’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전세현이 안재욱 잡기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천성희(전세현)는 이상태(안재욱)에게 노골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전날 천성희는 오미숙(박혜숙) 가게에 일부러 재킷을 두고 오기도 했다. 전화를 걸어 “어머님”, “어머님”이라며 사근사근하게 굴었다.

천성희는 팀원들을 불러 “이번 주 야근 내가 다 할테니깐 다들 빠져 달라”고 꼬드기기도 했다.

조용히 듣고 있던 안미정(소유진)은 “야근 같이 하면 무조건 연애하냐. 어떻게 건전한 사무실에서 연애를 할 생각을 하냐. 회사에서는 일해야지 말이야”라고 빈정거렸다.

사정을 모르는 천성희는 “못할 건 또 뭐냐”며 황당해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