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마리텔’ 서남용이 10년 기른 머리를 싹둑 잘랐다.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헤어디자이너 태양, 이규혁, 양정원이 생방송 대결에 나섰다.
이날 태양 채널의 게스트로 개그맨 서남용이 출연했다. 그는 10년간 기른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했고, 태양은 서남용의 머리 길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태양은 서남용의 머리를 싹둑 잘랐고, 깔끔한 스타일로 변신시켜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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