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티아라 효민이 축구선수 황의조(FC 보르도)와 결별을 알렸다.
효민은 지난 1월 보도된 황의조와의 열애설에 대해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효민은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열애와 결별을 동시에 알렸다.
지난 1월, 한 매체는 효민과 황의조 선수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효민과 황의조는 20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다.
다음은 효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효민입니다.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황의조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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