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백년손님’이 적수 없는 목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둔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또한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김고은 김흥국 김희원 양익준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는 4.7%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의 시청률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능력자들’은 3.2%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시청률(3.4%)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목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중 유일한 시청률 하락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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