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신소율이 냉면 정복에 도전했다.
신소율이 오늘(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녹화 당일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은 채 어깨를 드러낸 여배우다운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반면 사전 촬영을 위해 방문한 음식점에서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평소 털털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작년 6월, ‘수요미식회’ 함흥냉면 편에 출연해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알린 신소율이 1년 만에 다시 ‘수요미식회’를 방문해 평양냉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소식이 전해져 전국의 냉면 마니아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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