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프로반전러’로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신혜선 소속사 측은 하퍼스 바자, 그라치아 등 패션 매거진과 화보 작업에 이어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혜선은 재킷부터 구두까지 화이트 톤으로 맞춘 패션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신혜선은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는 꾸밈없이 순수한 매력으로 이연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
신혜선은 퍼스트룩과 화보 작업에서 “사람들이 저를 주목하고 제 연기에 반하기 되는 ‘그 날’을 막연히 꿈꿔왔는데 이제 겨우 한 발을 뗐을 뿐이지만 조금이나마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카메라 앞에 설 때의 떨림, 두근거림이 정말 소중하고 늘 설레는 날을 살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털털하고 씩씩하다는 게 강점이라 두려운 상황에서도 ‘배우가 될 거야’라는 확신이 있었고, 그 확신과 솔직함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다. 연기가 정말 즐겁다고 느껴봤으니 이제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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