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도넛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22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녹화를 위해 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를 찾았다.
이날, 빅토리아는 창사 공항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빅토리아는 팬 걱정에 직접 도넛을 구입, 팬들에게 건넸다. 빅토리아는 도넛 박스를 팬에게 건네며 “이렇게 일찍 밥도 못 먹었을 텐데 드세요”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다. 이 모습은 팬이 찍은 영상에 담겨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빅토리아는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개봉과 판타지 대작 ‘환성’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웨이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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