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임주환이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임주환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 7월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따.
메인 코드로 핑크를 이용한 이번 촬영에서 임주환은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임주환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어떤 소품에도 거리낌 없이 능숙한 포즈를 보여줘 진행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주환의 매력은 촬영을 마치고 인터뷰하는 동안에도 이어졌다. 곧 방영될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대해서는 함께 하는 배우 김우빈과 수지, 그리고 임주은 등에 대한 칭찬으로 시작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임주환은 연기를 막 시작했던 고등학생 때의 열정을 그대로 간직한 채 자신의 연기에 대해 말했다. 16년차 배우로서의 진중함 또한 느낄 수 있는 대목.
한편 더 많은 임주환의 화보는 ‘나일론’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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