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아가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28일 다이아 소속사 측은 “지난 14일 두 번째 앨범 ‘Happy Ending’ 발매 쇼케이스에서 지방 팬사인회 공약을 걸었다. 목표로 했던 네이버 V앱 하트수가 300만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다이아는 오는 7월 2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대구백화점 동성로 중앙무대를 찾는다. 팬사인회를 진행한 후 공연을 갖는다.
멤버 정채연은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이미 대구 동성로 무대를 찾았던 바. 정채연은 다이아 완전체로 서는 버스킹이라 마음가짐이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는 현재 타이틀곡 ‘그 길에서’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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