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 김주현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주현은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주현은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지인의 소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김주현은 “‘제2의 전지현’을 찾는다고 했다면 오히려 오디션에 참여 안 했을 것”이라며 “영화와는 굉장히 다른 매력이 있어 망설이다 도전하게 됐다”고 답했다.
또 ‘18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우승을 예상했냐’는 질문에는 “아니라는 말은 못하겠다. 자신감이 있었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오디션을 진행하면 할수록 부족한 점이 눈에 보여 창피하더라”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김주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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