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아, 애견 조련법 제대로 배웠다!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애견전문가 강형욱으로부터 조련 법을 제대로 전수받았다. 

31일 다음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강형욱이 애견을 주제로 개인방송을 개설했다. 

유아는 깜짝 게스트로 강형욱 방에 등장했다. 리코가 도전한 건 웰시 코기 리코에게 간식을 먹이는 것. 

리코가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유아에게 강형욱은 “강아지들이 예쁘니까 말을 많이 걸게 된다.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강아지 입장에선 사람이 낑낑 거린다고 착각할 수 있다”라 조언했다. 

강형욱은 또 “이름을 불러주고 간식을 주는 편을 더 좋아할 것”이라고 관리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에 힘입어 유아는 리코와 친밀을 쌓는 과정을 중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