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강석우♥아내, 26년째 잉꼬부부 “어디든 함께 다녀”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석우와 아내가 26년째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탤런트 강석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석우와 아내 나연신 씨는 소문난 잉꼬부부. 이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매우 부부애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강석우는 싸우냐는 질문에 “물론 한다”면서 “제가 좀 예민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강석우와 아내는 함께 일본어 과외를 함께 받고, 알콩달콩 장도 함께 봤다. 또한 부부 모임도 함께 참석했다. 강석우는 신혼 초기부터 아내를 데려갔고, 남자들만 모임도 부부동반으로 바뀌었다고.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