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마리텔’에 임수향이 깜짝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강형욱, 김창렬-한민관, 정재형, 이대훈-윤보미가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형욱은 배우 임수향을 초대했고, 임수향은 반려견 두 마리와 출연했다.
임수향은 라이가 아키에게 주로 음식을 뺏기는 게 고민이라고 털어놨고, 이에 강형욱은 그럴 때는 공간을 아예 분리해서 먹이를 주는 것에 좋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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