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상우가 ‘같이 살래요’ 출연에 대해 “제안만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8일 이상우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검토 중인 작품이다. 확정된 게 없다.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같이 살래요’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부모 세대와 부모의 품에서 온전히 독립하지 못한 캥거루 자식 세대의 사랑과 전쟁을 담은 드라마. ‘파랑새의 집’, ‘다시 첫사랑’의 박필주 작가와 ‘근초고왕’, ‘다시 첫사랑’ 윤창범 PD가 호흡한다.
이상우는 지난 6월 김소연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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