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다이어트 돌입? 몸매까지 공개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174회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 초대된 16년차 프로자취러 박나래의 일상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몸에 쫙 달라붙는 짧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이어트 댄스에 집중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화장과 함께 패션쇼도 즐긴다. 박나래의 패션 욕구가 반영된 의상은 마치 짧은 다리의 역습을 연상케 해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한편, 포화상태인 집으로 인해 답답함을 호소하며 본격 짐 정리를 한다. 그는 방치해놨던 옷들을 발견하고는 본격 패션쇼를 펼치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

특히 박나래는 하늘색 컬러의 립스틱을 발견하고는 즉시 테스트에 나서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숙취 화장’의 진수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