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태훈, 병세 악화…’이대로 떠나나’

[TV리포트=김서희 기자] ‘판타스틱’ 김태훈의 병세가 악화됐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이성은 극본, 조남국 연출) 10회에서는 홍준기(김태훈)가 파리한 모습으로 이소혜(김현주)의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이 악화된 준기는 자신의 상태를 소혜에게 알리지 않았고 여느 때처럼 그녀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다.

이후 준기는 갑자기 쓰러졌고, 이소혜(김현주)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판타스틱’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상욱(지수)은 백설(박시연)이 최진태(김영민)의 아내란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판타스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