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걸그룹 센터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트와이스 쯔위, AOA 설현, EXID의 하니가 뭉쳤다.
9일 MBC 2016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웨이브가 방송됐다. 김성주와 소녀시대 유리, 서현의 진행으로 펼쳐진 이 공연은 한류를 이끄는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2부에선 트와이스 쯔위, AOA 설현, EXID 하니의 합동무대가 선보였다. 걸그룹 센터 미모를 도맡고 있는 세 대세걸그룹 멤버의 조합만으로도 눈길을 모을만했다.
세 사람은 원더걸스의 ‘텔미’와 ‘노바디’ 노래와 춤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큼한 미모 뿐만 아니라 춤과 노래 역시 빠지지 않는 실력을 드러내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MBC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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