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두스타 멤버 진해성이 ‘전국노래자랑’에 두 번째 출연했다.
10일 두스타 진해성 측은 “지난 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이천시 편’에 출연했다. 솔로앨범 타이틀곡 ‘멋진 여자’를 열창했다. 두 번째 출연한 진해성은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진해성의 ‘멋진 여자’는 전통 트로트 박자와 레트로 팝스타일이 어우러진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됐다. 악극단을 연상시키는 멜로디가 인상적.
소속사 관계자는 “진해성은 지난 5일 고창에서 녹화한 전주방송 프로그램과 7일 평창에서 녹화된 MBC ‘가요베스트’ 녹화에 참여했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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