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이미 결별한 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추억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전 연인인 브라이언 타나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음료 하나를 나눠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누가 봐도 연인의 데이트 모습이다.
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13살 연하의 브라이언 타나카는 지난 4월 헤어졌다. 브라이언 타나카가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인 닉 캐논에 대한 질투가 심했다는 게 결별의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닉 캐논과의 재결합설까지 나왔던 상황. 그런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가 돌연 브라이언 타나카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 재결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이혼한 남편 닉 캐논과의 사이에서 5살 된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전 약혼자인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와 파혼한 뒤 댄서인 13살 연하의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를 시작했으나 약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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