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tvN ‘소사이어티 게임’ 참가자들에게 자신이 속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늘(6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는 ‘소사이어티 게임’ 4회에서 ‘주민 교환’ 찬스가 발동되며 이것이 가져올 판도의 변화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판세를 뒤흔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주민 교환’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민 교환’은 마동과 높동의 리더들이 주민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제도로, 희망하는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반드시 한 명씩은 교환해야 한다. 팀으로서는 자신의 팀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주민을 데려오고 전력을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개인으로서는 자신이 속한 사회를 바꿀 기회가 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마동과 높동이 겨룰 챌린지 종목은 ‘바닥빼기’. 각 마을에서 6명의 주민을 선발해 100개의 블록 위에 올라가고 나머지 주민들이 곱셈 수식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10초 안에 수식을 찾지 못하면 오답자 수만큼 바닥을 제거하는 게임이다. 소속을 바꾸게 된 참가자들이 새로운 팀에서 처음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평가 받을 기회이기도 해 더욱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소사이어티 게임’ 담당 정종연 PD는 “오늘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주민들이 소속을 바꾸게 된다”며 “그들이 새로 속하게 된 마을에서 선보이는 활약으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된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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