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 정준원 납치했다…’재판 승’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박신양이 정준원을 잡았다. 

오늘(21일) 오후 방송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는 승리를 거머쥐는 조들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박신양)는 국종복(정준원)을 찾아냈다. 그는 국일병원 VIP 병동에 숨어 있었다. 

그리고 조들호는 병원에서 국종복을 납치했다. 곧바로 법원으로 데리고 왔다. 

윤소미(이민지)는 국종복을 상대로 증인 심문을 펼쳤다. 재판에서는 승을 거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