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수목극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30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16.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인 4회보다 0.3%P 하락한 수치. 하지만 첫방송 이후 5회 연속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며 전지현, 이민호 파워를 과시했다.
2위는 5.2%를 기록한 KBS2 ‘오 마이 금비’가, 3위는 4.4%의 MBC ‘역도 요정 김복주’가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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