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할리퀸’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20일 마고 로비는 자신의 SNS에 결혼반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피플지 등은 “마고 로비가 오랜 연인인 톰 액컬리와 결혼했다”면서 호주 매체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주 Byron Bay에서 가족 및 친지들만 초대한 채 결혼식을 올렸다. 크리스마스 즈음 식을 진행할 계획이었던 것.
특히 마고 로비는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 사진까지 올리며 그 기쁨을 고스란히 전했다. 입맞춤하는 모습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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