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멕시코엔 겨드랑이 냄새를 맡는 사람이 있다? 이색 직업에 박진주가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계의 극한직업이 화두가 된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티안은 “데오드란트 회사 직원의 경우 겨드랑이 냄새를 전문으로 맡기도 한다”라고 소개했다.
크리스티안은 “겨드랑이 냄새만이 아니라 발 냄새에서 동물의 똥 냄새까지 다양하게 맡는다. 그래야 제품이 효과가 있는지를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진주를 비롯한 비정상들은 일제히 당황스런 웃음을 터뜨렸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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