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 고아라X최원영 지킨다 “나 대신 죽게 안 해”

[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화랑’ 고아라가 아버지 최원영 걱정에 사로잡혔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아로(고아라)는 무명(박서준)에게 아버지 안지공(최원영)의 생사 여부를 물었다.

아로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가 어디있냐고 물었다. 무명은 아로의 팔목을 잡으며 “나 대신 누구 죽게 안 해. 더 이상은. 그러니깐 더 이상은 울지마”라고 위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화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