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색왕’…현아, 北美 투어 개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현아가 북미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13일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월 22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24일 토론토, 26일 몬트리올, 3월 1일 미국 시카고, 3일 뉴욕, 6일 댈러스, 9일 샌프란시스코, 10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8개 도시를 찾는다”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해 ‘The Queen’s Back’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끝낸 바 있다. 올해는 북미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솔로 현아’의 위엄을 드럴낼 예정.

현아는 ‘체인지’(Change)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어때?’까지 솔로곡을 발매하며 대체불가 ‘패왕색’ 이미지를 갖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