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겟잇뷰티’가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20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이하 겟잇뷰티) 측은 “이하늬가 3년 연속 ‘겟잇뷰티’ MC로 활약한다.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이 새롭게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겟잇뷰티 2017’은 ‘보는 뷰티’에서 ‘하는 뷰티’로 변모를 꾀하는 것은 물론, 유형별 맞춤형 시연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MC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4명의 뷰티 여신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뷰티 취향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예뻐질 수 있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건강한 뷰티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하늬는 올해도 시청자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하늬는 “올해도 ‘겟잇뷰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3년 연속 MC를 맡아 책임감도 크고 애정도 남다르다”며 “‘겟잇뷰티’가 2017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정보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브라운관과 일상생활에서 남다른 패션, 뷰티 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산다라박이 ‘겟잇뷰티 2017’을 통해 뷰티 센스를 뽐낼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현재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상큼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세영은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친근함을 바탕으로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
마지막으로 가요계, 예능계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은 호기심 넘치는 막내이자, 시청자의 대변인으로 활약해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겟잇뷰티 2017’ 제작진은 “뷰티 아이콘을 대표하는 이하늬와 개성과 매력을 지닌 새 MC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이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 단장한 ‘겟잇뷰티 2017’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쳐 한층 새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 2017’은 오는 2월 1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유유매거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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