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이 두바이 신혼여행을 즐겼다. 논란이 됐던 촬영이었지만 편집은 없었다. 두 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2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 김숙 커플,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님과 함께2’에서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은 두바이 신혼여행에 즐거워했다. 크라운제이가 “여기가 중동 지역에서 제일 좋은 테마파크”라고 하자 서인영은 “어디가도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좋다”면서 감탄했다.
특히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은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밥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감탄하기 바빴다.
‘님과 함께2’를 통해 10년 만에 다시 만나 가상 재혼 생활을 하게 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에게 시청자들은 주목했다. 이것도 잠시, 두 사람은 두바이 신혼여행 촬영 후 갑작스럽게 하차 했다. 여기에 서인영이 두바이 신혼여행 촬영에서 욕설을 한 영상이 공개되며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결국 서인영의 소속사 측은 “저희 측 불찰이 맞고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어떤 상대에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것”이라며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따라서 ‘님과 함께2’ 두바이 신혼여행 촬영분에 큰 관심이 쏠렸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크라운제이 서인영 커플의 두바이 신혼여행 촬영 장면은 편집 없이 방송됐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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