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타블로 “젝스키스에 무한 칭찬? 긴장 풀어 주려한 것”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컬투쇼’ 타블로가 젝스키스에게 무한 칭찬한 이유를 알렸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에릭남 타블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DJ 컬투는 “젝스키스가 ‘세 단어’ 녹음할 때 타블로의 칭찬을 엄청 들었다고 하더라”고 했고, 타블로는 “젝스키스 선배들이 16년 만에 녹음하는 거였다. 긴장 풀어주기 위해 좋은 말들을 해줬다”면서 “그렇게 해주면 장난인 거 알면서도 신나서 더 잘한다”고 밝혔다.

에릭남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에릭남은 “타블로 형이 계속 칭찬해주니까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헷갈렸다”고 말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