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예능 대상’ 김종민과 ‘예능 대세’ 성소가 한 끼에 도전한다.
오는 2월 1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종민과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밥 동무로 출연한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김종민과 성소의 연희동 한 끼 도전기가 그려진다. 네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불협화음을 낸다. 이경규는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성소에게게 최초로 ‘해꼬지 선언’을 하고, 성소는 엉뚱함으로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든다. 김종민은 팀 선정 당시 이경규와 강호동 사이에서 방황하며 녹화 중도 포기 선언에 이르기도 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연희동 중화요리 거리에서 성소는 중국어를 무기로 활약을 펼치다가 유명 셰프를 만나기도 한다. 우연히 벨을 누른 집이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집으로 밝혀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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