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배우 강하늘과 의리를 과시했다.
아이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아이컨택인가? #강하늘 #재심 #욱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재심’의 주역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등이 VIP시사회 무대 인사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하늘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 주연의 ‘재심’ VIP시사회를 찾은 것. 이에 아이유는 강하늘의 드라마 속 배역 이름(왕욱)을 언급, 종영 후에도 여전한 의리를 드러냈다.
한편 ‘재심’은 16년 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서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10년 간 옥살이를 하게 된 소년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긴 싸움을 시작한 한 변호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2월 15일 개봉한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및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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