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의 결혼 생활이 시작됐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제훈), 송마린(신민아)의 달달한 신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마린은 유소준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유소준은 송마린의 음식을 먹고 맛 없는 티를 냈다. 이 때문에 송마린은 속상한 티를 냈다.
유소준은 이 때문에 “순진한 여자는 곤란하다. 이 말을 믿은거냐”면서 다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유소준은 “밥 차리라고 결혼한 것 아니다”고 말하며 그의 요리를 만류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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