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서울대 출신의 개그맨 서경석이 기억력 테스트에서 굴욕을 당했다.
서경석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대 출신 게스트들을 위해 ‘라디오스타’가 기억력 테스트를 준비했다. 서경석의 대책은 첫 째 줄부터 칸을 채우는 것이다.
결과공개의 시간. 서경석은 14개의 숫자 중 6개의 오답을 냈다. 이에 김구라는 “형편없네!”라고 일갈했다.
김정훈이 5개, 심소영이 7개, 강성태가 8개의 오답을 낸 가운데 규현이 답을 모두 맞히며 반전의 천재성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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