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걸그룹 마마무가 각종 OT에서 아웃사이더가 되지 않는 법을 공개한다.
마마무는 평소 ‘비글돌’로 알려져 있을 만큼 끼와 에너지가 넘치는 그룹이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자신들의 히트곡으로 디제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다소 우스꽝스럽고 기상천외한 댄스들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격적인 주제 소개에 나선 마마무는 멤버 중 솔라가 실제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솔라를 중심으로 대학교 신입생 OT와 취업 시즌을 맞아 무리에 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인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사이더’ 되는 팁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OT에 꼭 가져가야 할 필수 아이템들을 소개했는데 이것만 가져가면 친구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마무는 OT의 꽃인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소개하며 모르모트PD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함께 각종 레크리에이션 게임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마마무가 공개한 OT에서 인사이더 되는 비법은 25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마마무 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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