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결성은 외로워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의 결성 이유가 밝혀졌다.

슈퍼주니어-D&E 측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THE ORIGINAL D&E DOCUMENTARY’를 공개했다. 앨범 ‘DANGER’ 재킷 촬영 현장부터 안무 연습실까지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동해는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하면 멤버들이 각자 개인기 무대를 했는데, 저는 혼자 있는 게 외로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에는 은혁이가 내 개인기 무대에 조금씩 나왔다면, ‘떴다, 오빠’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팀을 결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D&E는 신곡 ‘땡겨 (Danger)’ 활동을 앞두고 있다.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