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에게 ‘꽃놀이패’는 공포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EXID 하니가 ‘꽃놀이패’ 흙집의 공포를 호소했다. 

하니는 5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발 먼저 흙집에 당도한 하니가 “무섭다”라며 몸을 떨었다. 하니는 평소 겁이 많아 공포영화도 보지 못하는 바다. 하니는 “전설의 고향 같다”라며 울먹였다. 

방문을 열어보곤 “무섭다. 밤 되면 더 무서울 것 같다”라고 공포를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흙집 방에 숨어 멤버들을 놀려주고자 계획을 짜는 하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