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전 펜싱선수 최병철과 배우 류상욱이 ‘승부’로 맞붙었다.
17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 승부’에서는 최병철 대 류상욱의 맞대결이 공개됐다.
1라운드 선곡은 ‘흔들린 우정’이다. 이에 이상민과 김수로가 각각 류상욱, 최병철 패를 내밀며 선승에 도전했다.
선공의 류상욱은 감각적인 보이스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에 맞서 최병철은 담백한 노래로 류상욱에 맞섰다.
결과는 류상욱의 승. 이에 최병철은 “22년 선수생활 중 예선탈락은 처음이다. 사실 기억이 난다. 정말 긴장했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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