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광선검을 들고 ‘차이나는 클라스’에 등장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남보라 대신 서유리가 망토, 광선검을 든 채 다스베이더 분장을 하고 나타난다. 서유리는 “오늘의 강연자가 특별히 강연자가 바로 영화 ‘스타워즈’와 관련 있다”라며 힌트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온갖 추측 속에서 데니스 홍 교수가 텐션을 자랑하며 등장한다. 데니스 홍은 ‘로봇 계의 다빈치’로 불리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그는 “7살 때 영화 ‘스타워즈’를 처음 본 이후 로봇에 반해 로봇공학자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라고 밝힌다.
이날 수업에서는 미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부터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차 ‘데이비드’까지,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로봇을 만든다는 진정한 ‘로봇 덕후’ 데니스 홍의 흥미진진한 로봇 이야기가 펼쳐진다.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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