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헨리의 중국 촬영 근황이 포착됐다.
24일 중국 시나연예는 중국 후난TV 예능 프로그램 ‘향왕적적생활’ 시즌2 촬영 중인 스타들이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는 고정 출연자인 허지옹, 헨리 등과 함께 안젤라 베이비, 니니 등 초호화 게스트도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은 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출연자들을 포착한 것으로, 헨리는 운동화에 흰 티셔츠, 반바지 차림을 하고 초록색 비닐봉지를 든 채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모습이다.
한편 헨리가 출연하는 중국 후난TV ‘향왕적생활’은 tvN의 ‘삼시세끼’ 포맷을 도용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시골 생활을 체험하는 콘셉트다. ‘향왕적생활’은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시즌1 ‘농부편’이 방영됐다. 현재 시즌2 ‘강남편’을 방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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