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8주년을 자축한다.
23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8주년 기념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천여명 팬들과의 만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2013년 팬클럽 창단 후 꾸준히 팬들과 데뷔일을 기념해왔다. 걸그룹 7년차 고비를 넘기고, 9년차에 접어들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이핑크가 8살로 돌아가 운동회를 펼치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팬미팅의 팬클럽 선예매는 27일, 일반 예매는 29일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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