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이 나흘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음원차트는 열흘째 그룹 방탄소년단의 독식이 이어졌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지난 29일 관객 4만 4025명을 동원하며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만 4398명이다.
2위는 ‘1917’로 3만 2021명(누적 40만 5294명), 3위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1만 566명(누적 48만 6427명)이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이 줄어 전반적으로 낮아진 수치.
음원차트는 변함없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독식이었다.
1일 오전 7시 멜론차트 기준으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이 1위, 나머지 수록곡들이 2~14위에 이름을 올렸다. 15위는 앞서 ‘MAP OF THE SOUL : PERSONA’에 수록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자리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영화 ‘인비저블맨’ 포스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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