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1일 사람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공명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사람엔터 측은 “공명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겸비한 배우다.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온 공명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공명은 드라마 ‘화정’ ‘딴따라’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 ‘죽어도 좋아’ ‘멜로가 체질’, 영화 ‘도희야’ ‘수색역’ 등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열정 가득한 막내 형사 재훈 역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명이 새롭게 둥지를 튼 사람엔터에는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최수영 한예리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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