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헤라의 질투’ 손상미가 오늘(15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손상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 사진과 함께 “호칭 바꾸는 날. 여보 당신. 영원히 사랑해요. 결혼식”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손상미 남편 박정수 씨 역시 같은 사진과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손상미는 이날 오후 5시 충북 청주시 한 웨딩홀에서 셰프 남편 박정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미국 올랜도에서 결혼, 슬하에 6세 아들을 두고 미국 생활을 이어왔다.
손상미는 이날 한국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한편 손상미는 1999년 ‘헤라의 질투’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4월에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손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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