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개그맨 심진화가 ‘라디오스타’ 출연 확정을 짓고 기쁨의 오열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10년 팬인 심진화는 평생 소원을 이뤘음에 감격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2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역주행! 팔로팔로미~’ 특집으로 한은정-심진화-위너(WINNER) 송민호-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진화는 ‘라디오스타’의 10년 팬 임을 밝히며 덕후임을 인증, “‘라디오스타’ 나왔다! 만세!”를 외치며 기쁨을 표출했다는 후문.
특히 심진화는 “’라디오스타’ 출연이 확정됐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기뻐서 오열을 했어요. 너무너무 기쁜 거에요”라며 ‘라디오스타’ 출연 확정 당시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고. 또한 심진화는 무려 몸무게 17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 ‘미모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엄청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마비시켰다는 전언.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을 비롯해 출연진들 역시 어마어마한 감량 비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7kg 감량으로 ‘미모 역주행’ 중인 심진화의 다이어트 노하우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 ‘역주행! 팔로팔로미~’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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